안녕하세요. Since 2006

최고의 강의와 최고의 관리로

영어학습법의 올바른 길을 안내하는

영어의비법학원 입니다.

영어시험을 준비하면서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바로 영문법이겠지요.

 

영어시험에서 고득점 하기위해서

반드시 정복해야 할 것이 영문법!

이라는 것은 기정사실 이랍니다.

 

영어의 기초는 물론이고 영어 시험의

만점을 노리는 모든 수험생들이

반드시 정복해야만 하는 영어문법!

 

더 이상의 절망이 없도록 이번

기회에 영문법에 대한 학습법을

제대로 배워보기로 하겠습니다.

 

 

---

첫 번째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영어는 암기과목이 아니다."

입니다.

보통 우리 수험생들이 영어공부에서,

특히 영어문법은 외울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용어나 개념,

그리고 어휘와 같은 부분들은

암기를 해야만 하겠지요.

 

우리가 수학을 배우면서 더하기,

곱하기, 제곱근, 근의 공식 등이

의미하는 것을 외우는 것처럼 말입니다.

 

"영문법은 논리를 바탕으로 이해해야한다!"가 정답입니다.

영문법은 영어라는 언어의 규칙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to부정사(to-infinitive)'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to부정사의 형태가

'to+동사원형'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암기해야합니다.

 

그리고 왜 이름이 'to부정사'인가?

왜 영어로 to-infinitive인가?

를 이해해야합니다.

 

to make 라는 to부정사는 아직

어떻게 사용될 지 알 수 없습니다.

 

---

To make the baby smile was difficult.

이 때는 주어이므로

'명사'의 역할

 

She has a friend to make her happy.

이때는 명사를 수식하므로

'형용사'역할

 

He visited the office to make a plan.

이때는 '목적'을 의미하는

'부사'역할

 

---

이렇게 to부정사는 실제로 문장

안에서 사용되면 그때서야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가

결정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영문법을 공부할 때는

무조건 외우는 암기보다는

"왜 ?" 그리고 "어떻게?" 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수험생들이

 

"영문법은 공부하기에도 힘들고

공부를 했는데도 모르겠다"라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힘들어도

기본적인 암기와 함께

'이해를 하려는 노력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영문법이 쉽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올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수학과 다르게 영어공부는 절대로

공부한 시간과 실력이 비례하지 않는 이유도

'영어는 논리적인 이해를 해야하는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영어실력은 절대로 아이큐와 상관없습니다.

영국인, 미국인들이 아이큐가 높아서 모두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쟈나요?^^

 

두 번째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영문법을 공부하는 것은 실전 문법문제에 대한 적용은 물론

우리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실력을 키우기 위한 과정" 이라는 것,

 

특히 일반적인 수험생들에게는

'독해'를 빠르고 정확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먼저, 영문법 책을 몇 백권을

공부했어도

실제로 문법 문제를 틀린 다면

"영문법을 잘못 공부한 것"입니다.

 

따라서 영문법을 공부할 때는

반드시 실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병행해야합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를 오답노트

(저희 학원에서는 '자주노트'라는

자기주도 학습노트)에 정리하고 ,

 

다시 이론 설명과 비교하면서

틀린이유를 분석하고 이해해야합니다.

 

내가 틀린 것은 외우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설명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이것이 본격적인 영문법 공부의

시작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문법실력을 확인하는 수준별 문법 문제 연습의 단계는

 

첫 번째 단계는 객관식 문제로 옳은 것 고르기

두 번째 단계는 틀린 것을 바르게 고치기

그리고 마지막 단계로 한글을 영문으로 고치는 영작입니다.

 

영문법 문제에서 틀린 문제는
노트에 정리하고 이론 설명과
비교하면서 다시 이해해보자

 

그 다음으로 영문법의 이론을 공부했으면

 

독해를 할 때 앞에서부터 읽으면서

바로바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직독직해'에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직독직해를 하기 위해는

문장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어야하며,

그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기본이 바로 문법실력입니다.

 

 

우리가 들으면서 바로바로

의미를 이해해야 하듯이

읽는 것도 당연히 읽으면서

바로바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이 바로 '직독직해'입니다.

그렇다면 직독직해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다면 직독직해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부분은 다음 시간에 이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어질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